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철수(클로저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사냥터지기 성 === [[서피드]]와의 전투에서 관통상을 입어 사냥터지기 성에 도착 후 캐롤리엘이 치료를 해준다. 다행히 서피드를 따돌리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공항에서 서피드를 상대하던 정예 베테랑 요원들이 전멸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같이 남아서 정예요원들을 돕던 유하나와 카밀라는 간신히 목숨은 건졌다고 한다. 그 와중에 차원종이 발생했다는 경보가 울려 차원종을 처치하러 나가는데 거기서 빅터를 만나게 된다. 처음엔 말을 하는 차원종인 빅터를 고위급 차원종으로 판단해 경계하지만 적의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를 돕는다. 거점으로 돌아와 차원종을 처치하러 나가있는 [[흑지수]]와 통신을 시도하는데 어째서인지 기기가 말을 듣질 않아 통신에 실패한다. 통신에 실패하여 서로 상황을 몰라 [[흑지수]]와도 서로 적으로 오해해 싸우게 되는데 흑지수가 압도하였으나 살인경험이 없어 끝내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김철수를 돌려보내준다. 거점으로 돌아와 오해를 푸는데 흑지수가 살인을 망설이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서 죽을 뻔 했다(...). 오세린은 서피드에 대항할 대규모 토벌팀을 구성하려 하는데 김철수는 포함하지만 미래는 나쁜 문제점[* 미래의 스토리에서 밝혀지는데 미래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돌진 위주의 공격만 하기 때문.]이 있어 포함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다 갑자기 땅이 흔들려 모두가 놀라는데 흔들림이 멎은 후 민수현에게 지하에 고위급 차원종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곧장 흑지수, 미래와 함께 출동한다. 그 차원종은 과거 차원전쟁에서 병법을 구사하던 '''쿠르마'''라는 거북이 형태의 차원종이였다. 흑지수는 서지수의 기억으로 쿠르마를 알아보고 쿠르마도 흑지수를 보고 서지수를 떠올리며 대량살상의 마녀라고 칭한다. 쿠르마의 목적은 [[저수지(클로저스)|저수지]]가 성에서 주운 리애니메이터 오리진인데 이 때문에 다른 차원종들도 집요하게 저수지를 노리고 공격한다. 쿠르마는 당장은 차원압력 때문에 싸우기 어려워 첫 만남엔 예의를 갖춘다는 핑계로 피하려 한다. 김철수는 바로 교전에 들어가려 했으나 흑지수가 지금 싸우면 자신 빼고 모두 죽을 거라며 둘을 말리고 거점으로 돌아간다. 흑지수가 바로 교전에 들어가는 것을 막은 이유는 김철수와 미래의 팀워크가 꽝이라 단독으로 싸울 때보다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둘은 늘 혼자서만 싸워왔고[* 기억을 잃기 전의 김철수는 경험이 있다.] 타 클로저 팀처럼 협공 훈련을 받은 적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단독으로는 쿠르마의 상대가 안되니 전투는 자신에게 맡기라고 한다. 민수현의 말로 김철수는 등 뒤에 누군가가 있으면 안도한 듯 하지만 직후 소스라치게 놀라며 밀어낸다고 한다.[* 전우치와 등을 맞대고 싸우던 기억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습관을 고치지 못하면 서피드 토벌대에도 들어가지 못할 거라며 고민한다. 쿠르마는 리애니메이터를 넘기면 얌전히 물러나겠다고 제안했으나 흑지수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차원종을 수없이 봐왔다며 당연히 거절한다. 쿠르마 역시 흑지수에겐 상대가 안되는 것을 알기에 김철수나 미래가 혼자 있을 때를 노리는데 김철수도 단독으로 싸우게 되지만 큰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고 고전한다. 쿠르마는 김철수가 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의아해한다. 위기 순간 흑지수가 나타나 구해주고 다시 거점으로 돌아간다. 쿠르마가 어느 순간부터 기척을 숨기고 나타나질 않다가 유인이라도 하는 듯이 악의를 내뿜기 시작하는데 쿠르마의 위치로 미래, 흑지수와 함께 출동한다. 출동하는 중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두통을 느끼며 멈춰서고 금방 따라가겠다며 미래, 흑지수 둘을 먼저 보낸다. 뒤늦게 따라가는데 쿠르마는 또 다른 리애니메이터를 찾아서 훨씬 강해진 상태였고, 흑지수는 배를 관통당해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다. 미래에게 그림자로 흑지수의 상처를 막을 것을 지시하고 혼자서 쿠르마를 막아서며 도망칠 시간을 번다. 거점으로 돌아와 흑지수가 전투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저수지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리애니메이터를 건네며 우리도 쓰면 안되는 거냐고 제안한다. 캐롤리엘은 인간과 차원종의 위상력은 전혀 다르다며 말리지만 김철수와 미래는 이를 받아들인다. 미래와 서로 자신이 사용하겠다고 다투는데 김철수에겐 미래도 자신이 지켜야 할 어린 아이이기에 자신이 사용하겠다고 설득한다. 그러나 미래가 둘 다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고 둘 다 리애니메이터의 힘을 받는다. 곧바로 쿠르마와 교전하는데 쿠르마는 그건 일시적인 힘이고 힘이 떨어지면 죽이겠다며 후퇴한다. 거점으로 돌아와 힘이 넘치는 것을 느끼고 민수현은 서피드도 가지고 놀 수 있는 수준의 힘이라고 평한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혈관이 터져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된다. 힘이 사라지기 전에 빨리 쿠르마를 토벌해야 함을 깨닫고 미래가 그림자를 펼쳐 쿠르마의 위치를 찾아내 다시 교전에 나선다. 팀워크가 전혀 맞지 않는 둘이었으나 김철수가 틈을 만든 사이 미래가 그림자로 쿠르마의 리애니메이터를 빼내며 완벽한 협공을 펼친다. 그 결과 힘이 약해진 쿠르마는 둘의 협공에 결국 패배하고 쓰러진다. 쿠르마를 쓰러트려서 통신기기도 다시 작동하게 되고 저수지는 리애니메이터를 팔아먹기 위해 반금련에게 통화를 시도하는데 부산이 차원종 때문에 난리가 났다는 말을 듣는다. 그 말에 민수현은 당황하여 아오이에게 연락을 하지만 어째서인지 연락이 되지 않아 의아해한다.[* 진짜 아오이는 언터쳐블에 의해 바다로 던져진 시점으로 추측된다.] 그 때 오세린이 달려와 부산 상공에 서피드가 출현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당장 부산으로 가야한다고 한다. 성을 지켜야 해서 남는 흑지수, 빅터와 인사를 나누고 부산으로 출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